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뉴스&공지

  • ~

  • 14,314
  • 사회
  • 싱가포르, 무더운 날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간 열 스트레스 수치 제공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1. 3,155
    2. 0
    3. 0
    4. 2023-07-25

본문

싱가포르는 엘니뇨 현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무더운 날씨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가 스트레스 수준(heat stress level)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환경부는 대중들이 야외 운동을 하거나 장기간 야외 활동을 발표된 스트레스 수준을 참고하여 활동을 조절하고 관련 질환을 예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스트레스 수준은 3 단계의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높은 수준은 빨간색, 중간 수준은 주황색, 낮은 수준은 녹색입니다.

스트레스 수준은 myENV 또는 싱가포르 기상청 웹사이트(weather.gov.sg)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준 측정은 싱가포르 전역의 9 WBGT 스테이션에서 측정하며, 기온, 습도, 풍속, 일사량을 측정하여 우리 인체가 어느정도 열감을 느끼는지 수치로 나타냅니다.

스트레스는 땀의 증발을 통해 우리 몸이 효과적으로 식을 없을 발생합니다.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심한 발한 등이 일어날 있으며 경련, 열탈진 심한 경우 열사병과 같은 관련 질환이 발생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엘니뇨 현상은 일반적으로 기후를 덥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2016 엘니뇨 현상 때에도 세계적으로 폭염과 기록적인 무더위를 나타냈습니다.

환경부는 싱가포르의 경우 일반적으로 4월과 5 동안 스테레스가 높은 수준인 날의 수가 절반이 넘습니다. 11월에서 2 사이에는 서늘한 북동 몬순 기후로 높은 스테레스 수준인 날이 동안 며칠 동안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루 스트레스 수준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보통 오전 11시에서 오후 3 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행동 요령 (출처: 싱가포르 환경청)

63db52d9a2237279e4752e3e7e2b7eb7_1690283271_889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12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