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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파워 지수, 싱가포르 192개국 무비자 입국으로 세계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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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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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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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파워 지수에서 싱가포르가 1위에 올랐습니다.
7월 18일 발표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을 보유한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존 1위였던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227개국 중에서 192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뒤를 이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이 공동 2위로 190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189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일본, 룩셈부르크, 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여권 지수가 가장 낮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으로 27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헨리 여권 지수는 런던에 본사를 둔 이민 컨설팅 회사인 헨리 & 파트너스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합니다.
헨리 여권 지수 (Henley Passport Index) (출처: 헨리 &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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