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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미화 2천 달러 미만으로 해외 거주하기에 가장 안전한 국가, 말레이시아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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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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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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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미화 2천 달러 (2,640 싱가포르 달러; 한화253만원) 미만으로 은퇴 후 거주하기에 가장 안전한 국가로 말레이시아가 꼽혔습니다.
미국 나스닥에서 운영하는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은퇴 후 월 미화 2천 달러 미만의 금액으로 해외에서 생활하기 가장 좋은 국가 순위에서 말레이시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쿠웨이트,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오만, 키프로스, 네팔이 상위 10개 국가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UN 태평양-아시아 지역 그룹 자료, 세계인구보고서의 국내총생산 수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Numbeo의 생활비 수치, 세계평화지수 보고서 자료를 기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월 평균 생활비가 미화1,066 달러, 세계평화지수는 1.471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쿠웨이트는 월 평균 생활비가 미화 1,741달러, 세계평화지수는 1.739로 전체 2위에 선정되었으며, 몽골은 월 평균 생활비가 미화940달러, 세계평화지수 1.775였습니다.
미국인이 은퇴 후 미화 2천 달러 미만으로 해외에서 생활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 순위 (출처: 나스닥 고뱅킹레이츠)
1. 말레이시아
2. 쿠웨이트
3. 몽골
4. 베트남
5. 인도네시아
6. 요르단
7. 캄보디아
8. 오만
9. 키프로스
1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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