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33
- 사회
- 6월 하순 날씨, 비 오는날 줄어 무더위 지속될 전망, 일 최고 기온 35도까지 상승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3,751
- 1
- 0
- 2023-06-19
본문
6월 남은 2주간 싱가포르 날씨는 비가 오는 날이 줄어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구름이 적은 날에는 일일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6월 하반기 일일 최고 기온이 34도 안팎을 맴돌 것으로 예상되며 구름이 없는 날에는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밤에도 29도 안팎으로 덥고 습한 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올해 6월 마지막 두 주간은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부 오후와 새벽 및 이른 아침 시간대에 천둥을 동반한 짧은 소나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6월 첫 2주 동안 기록된 일일 최고 기온은 6월 2일 풀라우 우빈 지역의 34.7도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