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가 2024년 1분기에 싱가포르 센토사에 재개장될 예정입니다.

키자니아 싱가포르의 새로운 인수자이자 운영업체인 심레저그룹(SLG)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2020년 6월 운영을 중단했던 키자니아가 4년 만인 내년 초 300만 달러 규모 재단장 후 운영을 재개합니다. SLG는 센토사개발회사(SDC)로 부터 82,000 평방피트 공간을 5년간 임대하며, 이후 추가 5년 동안 임대를 갱신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키자니아는 멕시코 회사인 키자니아가 소유한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전 세계 22개국 26개 프랜차이즈가 운영되고 있으며 SLG는 싱가포르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장기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