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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싱가포르 경제성장률 둔화, 향후 기술적 침체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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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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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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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술적 침체 기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역산업부(MTI)는 5월 25일 발표에서 싱가포르 올해 경제성장률은 0.5% ~ 2.5%로 전망되며 정확하게는 범위의 중간 정도에 위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수요 약화로 올해 싱가포르 수출이 예측 범위의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관광 및 관광 관련 업종이 주도하는 서비스 부문의 탄력적인 회복으로 기술적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술적 침체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낼 때를 말합니다.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은 작년 4분기 2.1% 성장에서 올해 1분기 0.4% 성장으로 둔화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싱가포르 주력 수출 품목인 전자제품의 위축이 눈에 띕니다. 세계 경제의 위축과 전자 제품의 다운 사이클로 전자 제품을 포함한 전체 제조업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도매 무역과 금융 및 보험 업종도 둔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숙박 부분은 21.9%, 식음료 서비스 부문은 12.2% 성장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싱가포르 분기별 경제성장률 & 2023년 1분기 업종별 성장률 (출처: 무역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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