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100세 이상 고령자가 1,500명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100세 이상 고령자는 1,500명이 있으며 이 중 3분의 2가 여성입니다. 또한 90대 고령자는 약 21,500명이 있고 이 중 약 14,900명이 여성이며, 약 6,500명이 남성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싱가포르 남성의 기대 수명은 81.1세, 여성은 85.9세로 높아졌습니다.  

UN은 전 세계적으로 573,000명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97,000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은 10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0.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립건강관리그룹의 그룹 최고경영자인 필립 추교수는 유전적 요인 외에 단순한 생활방식, 식물성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한 식생활, 비흡연, 스트레스가 없는 삶 등이 장수의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