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86
- 사회
- 기상청, 북동 몬순 기후 영향으로 늦은 오전, 이른 오후 시간대 천둥 동반 소나기 잦을 것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2,251
- 1
- 0
- 2022-12-15
본문
12월 14일 싱가포르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스웨터와 재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2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올해 가장 기온이 낮았던 때는 2월 20일 주롱 웨스트 지역으로 야간에 20.4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싱가포르 역대 최저 기온은 1934년 1월 30일과 31일 19.4도를 기록한 것이 역대 최저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14일 강우는 주로 창이 지역에 많이 내렸습니다. 올해 강우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월 27일로 타이셍 지역에 하루 동안 14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향후 몇 개월 동안 북동 몬순 기후의 영향으로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잦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12월에는 늦은 오전과 이른 오후 시간대에 소나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