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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쿼터보다 더 많이 채용할 수 있는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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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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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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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허용 쿼터보다 일시적으로 더 채용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전략적 경제 우선 인력 (M-SEP) 계획으로 명명되었으며 이 제도에 따라 싱가포르의 성장을 견인하는 업종의 적격 기업은 S 패스와 워크퍼밋(WP)의 고용 허용 쿼터보다 최대 5% 확대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12월 13일 화요일부터 노동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EP 제도의 신청 자격을 얻으려면 첫 번째로 주요 5개 경제 기관 중에 최소 하나 이상 등록되어 있거나 해당 경제 기관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5개 기관은 경제개발위원회(EDB),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해양항만청(MPA), 싱가포르 관광청(STB) 입니다.
두 번째 조건은 회사는 2년 이내에 원하는 추가 할당 외국인 고용 수와 동일한 수의 현지인을 고용하거나 현지인을 교육 기관에 파견해야 합니다. 현지 근로자 교육 파견은 EDB, 스킬스퓨쳐 싱가포르, 워크포스 싱가포르(WSG), MPA에서 인정하는 10개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에 등록해야 합니다.
M-SEP 제도 신청 자격 (출처: 싱가포르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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