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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가상이동통신사업자와 스타허브, 고객 불만 접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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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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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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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동통신 사업자 중에서 고객 불만 접수가 가장 많은 곳은 3개의 가상통신망사업자와 스타허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 규제 당국(IMDA)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과 9월 싱가포르에서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이동통신 사업자는 가상통신망사업자인 비비파이(Vivifi)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과 9월 각각 가입자 만 명당 19건과 23건의 불만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차이나 모바일로 알려진 CM링크(CMLink)입니다. 가입자 만 명당 3건과 16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레드원(RedONE)으로 가입자 만 명당 3건씩 보고되었습니다.
위의 3개 업체는 모두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VMNO)로서 자체의 물리적인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않고 기존 통신사의 망을 임대하여 사업하는 통신사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물리적인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MNO)는 싱텔(Singtel), 스타허브(StarHub), 엠원(M1), 심바(Simba, 구 TPG 모바일) 4개 업체가 있습니다. 이번 규제 당국 보고서에서 이통통신사업자 중에서 가장 고객 불만접수가 많은 업체는 스타허브로 조사되었습니다. 1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타허브는 올해 8월, 9월 가입자 만 명당 1.92, 1.96건의 불만이 접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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