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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양성 판정 받은 영아 및 임산부도 자택에서 격리 및 회복 (10월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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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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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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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영아 및 임산부도 프로토콜 2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및 회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싱가포르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3개월에서 12개월 영아와 임신 36주 미만 여성의 경우 코로나 확진 시 코로나 바이러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병원 또는 치료 시설에서 격리 및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25일부터는 자택 회복 프로그램으로 배정되고 보건부 담당자가 회복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보건부는 소아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가 다양한 코로나 환자의 사례를 확인해 본 결과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영아와 임신 36주 미만 여성의 경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자택에서 안전하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건부는 자택에서 회복 중인 코로나 환자를 위해 원격 의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 코로나19 취약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악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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