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싱가포르의 코로나 19 감염자 중 15%는 재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10월 10일 발표에서 싱가포르 당국이 코로나19 재감염률 수치를 살펴보고 있으며 새로운 감염 확산 가능성이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현재 싱가포르의 코로나19 재감염률은 15%인데 만약 이 수치가 50%가 된다면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관은 월요일 신규 확진자 수는 4,719명이 보고되었고 11일 화요일에는 9,000 ~ 10,000 명으로 두 배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 사회적, 친교적 모임이 많아 화요일에 확진자 수가 가장 크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