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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205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도달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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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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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0(제로) 목표 설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국가기후변화사무국(NCCS) 2030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와 2050 목표 재설정을 위해 대중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0 발표되어 현재까지 유효한 싱가포르의 국가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는 2030년까지 최대 6 5백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허용하는 것이며 2050년에는 2030년의 절반 수준까지 저감하고 이번 세기 후반부에 가능한 빨리 순배출 제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사실 싱가포르는 국가 규모가 작아 대규모 재생에너지 시설을 마련할 공간이 부족하며 이미 전력의 대부분을 천연가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을 공격적으로 저감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은 섬나라로서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기온과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에 하나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국가 차원의 더 공격적인 목표를 재설정하여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세부 계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가포르는 2 탄소세 제도를 개정했습니다. 인센티브와 벌금이라는 당근과 채찍으로 국가 탄소배출량의 45% 차지하는 산업 배출량을 줄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국가 탄소배출량의 40% 차지하는 전력 부문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 수입을 확대해 저탄소 공급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탄소 배출량의 14% 차지하는 차량을 통한 탄소배출량은 내연자동차 축소, 전기 친환경 자동차 확대를 통해 배출량을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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