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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중추절 행사, 가든스바이더베이, 차이나타운, 난양기념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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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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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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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추석은 중추절(Mid-Autumn Festival)로 불립니다. 올해 싱가포르 중추절 행사는 선얏센 난양 기념홀, 가든스 바이더 베이, 차이나타운에서 진행됩니다.
선얏센 난양 기념홀에는 9월 25일까지 가족과 친지들의 즐거운 화합을 상징하는 2미터의 천체 모양 렌턴이 전시됩니다. 또한 9월 3일과 4일에는 다양한 무료 공연 및 워크샵 등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선얏센 난양 기념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든스 바이더 베이는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중추절 해아로 길거리 음식, 장식품, 야외 문화 공연 등을 선보입니다. 플라이트 투 피닉스라는 랜턴 전시와 수퍼트리 그로브에는 12지신이 설치됩니다.
특히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과 서울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지로 만든 The Colours of Daily Life 라는 랜턴 세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뉴 브리지 로드, 사우스 브리지 로드, 유통센 스트리트, 어퍼 크로스 스트리트 등에 중추절 조명 장식이 설치됩니다. 또한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미스 스트리트에서 음식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그 외 주말 무대 공연, 랜터 페인팅 대회, 무역 박람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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