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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주요 기관 및 행사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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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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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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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 (Singa)
싱가포르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스코트 중에 하나입니다. 1982년부터 싱가포르 친절 운동의 상징입니다.
닐라 (Nila)
상 닐라 우타마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닐라는 스포츠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입니다. 2012년 제1회 싱가포르 내셔널게임의 마스코트로 제작된 후 제28회 동남아시아게임과 제 8회 아세안 장애인게임의 공식 마스코트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스마일리 (Smiley)
1983년 POSB 은행에서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저축하도록 장려하는 전국 학교 저축 캠페인의 마스코트로 개발되었습니다. 비오는 날을 위해 음식을 비축해 두는 다람쥐를 모티브로 개발되었습니다.
멀리 (Merli)
2018년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발표한 마스코트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을 모티브로 관광객들에게 어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워터 월리 (Water Wally)
2005년 공공유틸리티위원회(PUB)에서 공개한 아이콘으로 수자원 보호를 상징하는 물방울 모습입니다. 그의 여동생인 워터 샐리(Water Sally)는 2020년 물 지속 가능성의 상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새러티 (Sharity)
1984년 어린이 날에 소개된 새러티 코끼리는 싱가포르 자선단체인 커뮤니티 체스트를 위해 디자인된 마스코트입니다. 새러티는 Share와 Charity의 합성어입니다.
오거스트 (August)
2021년 건국절 퍼레이드 행사의 마스코트로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NDP 관련 비디오 시리즈를 호스팅하는 가상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블러드 버디 (Blood Buddy)
2005년 처음 소개된 블러드 버디는 싱가포르 적십자사의 헌혈 마스코트입니다. 헌혈 캠페인에 정기적으로 등장합니다.
티미 (Teamy)
1982년 당시 국가생산성위원회(NPB)에서 고안된 티미 비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싱가포르 생산성 운동의 얼굴이었습니다. 티미 비는 1999년 이후 종료되었지만 나이 많은 싱가포르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캡틴 그린 (Captain Green)
캡틴 그린은 1990년 싱가포르의 첫 번째 ‘클린 & 그린 위크’ 캠페인에서 공개되어 싱가포르인들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채택하도록 장려했습니다. 현재 국립환경청은 캡틴 그린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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