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564
- 문화
- 2022 미슐랭 가이드 싱가포르 발표, 한국인 쉐프 루이스 한, 영 쉐프상 수상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3,651
- 0
- 0
- 2022-07-13
본문
미슐랭 가이드 싱가포르 2022년 에디션이 7월 12일 발표되었습니다. 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한식 레스토랑 내음(Nae:um) 의 한국인 쉐프 루이스 한은 영 쉐프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도 쇼센터의 Les Amis, 내셔널 갤러리의 Odette, 부킷 파소의 Zen 레스토랑은 미슐랭 3스타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2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곳은 아모이 스트리트의 Cloudstreet, ,케옹섹 로드에 있는 현대식 인도 레스토랑인 Thevar입니다.
새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은 트라스 스트리트의 Euphoria와 Hamamoto, 래플스 호텔의 La Dame de Pic, 가든스 바이더 베이의 Marquerite, 텔록 에이어의 Nae:um, 크레타 에이어 로드의 Reve, 뎀시의 Burnt Ends입니다.
힐스트리트의 Tai Hwa Pork Noodle 은 호커 음식점으로는 유일하게 미슐랭 1스타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내음(Nae:um) 레스토랑의 한국인 쉐프 루이스 한은 이번 시상식에서 영 쉐프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 싱가포르 2022년 에디션 (출처: 미슐랭 가이드 싱가포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