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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코로나 19 상황, 새로운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이전 만큼 심하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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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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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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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싱가포르가 현재 코로나 19의 새로운 파동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화요일 신규 감염 사례가 1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부스터 백신을 접종하고 또 확진 후 회복되면서 더 강한 면역력을 얻었기 때문에 현재의 코로나 상황이 이전 오미크론 파동만큼 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전과 같이 핵심은 병원 수용 능력이 지나치게 압박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 19 관련 입원 건수는 약 700건으로 올해 초 오미크론이 극심할 때 당시 1,700건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코비드 19 치료 시설(CTF)의 점유률은 약 25% 입니다.
장관은 공립 병원이 계속해서 높은 환자 수요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에 따라 코비드 19 치료 시설(CTF)을 코로나 환자와 비-코로나 환자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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