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2007년부터 지휘자로 변신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장한나가 싱가포르 무대에 섭니다.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SSO)를 지휘하며 싱가포르에서 촉망 받는 피아니스트 추렌리(Churen Li)와 협연합니다.

공연은 7월 16일 (토) 저녁 7시 30분이며 에스플레네이드 콘서트 홀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번호 16번, 베토벤 교향곡 3번 마장조 작품번호 55번 ‘에로이카’로 구성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so.org.sg/orchestra-season/han-na-chang-churen-li-beethoven-grieg?fbclid=IwAR3ZRH4Tx4SLvqLKQNsx7bPpIeImXRn4pelnPIKJl-2T-m8_TI6PAv1nuTw

지휘자 장한나 싱가포르 협연 (출처: 에스플레네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