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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입국 시 검사 폐지 후 싱가포르 관광객 가장 많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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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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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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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5월 1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 19 PCR 검사를 폐지한 이후 해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5월 해외 입국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싱가포르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정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적극적인 입국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PCR 검사를 폐지하였습니다. 이후 매일 2만 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9월까지는 매월 50만명이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행 성수기 시즌인 10월 이후에는 매월 1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주 지역 관광객, 중국 관광객들이 태국을 다시 방문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자료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7일까지 해외 입국자 중 싱가포르가 6만 8천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인도(5만 8천명), 베트남(2만 5천명), 말레이시아(2만 4천명), 캄보디아(2만 1천명)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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