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검사 및 백신 통합 센터(JTVC)가 운영을 시작합니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5개의 신규 JTVC통합 센터가 5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또 다른 5개 통합 센터가 6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문을 엽니다.

보건부는 또한 기존에 있는 29개의 백신 접종 센터는 현재 대부분의 싱가포르 인구가 백신 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5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각 JTVC 통합 센터는 하루에 최대 4,500건의 백신 접종과 2,000건 이상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각 JTVC 통합 센터는 2종류의 서로 다른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JTVC 비샨 센터는 화이자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을 제공합니다. 검사는 PCR 검사와 ART 검사를 제공합니다.

5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5군데의 JTVC 통합 센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 JTVC Jurong East (former Shuqun Secondary)

- JTVC Pasir Ris (former Siglap Secondary)

- JTVC Kaki Bukit (former Bedok North Secondary)

- JTVC Bishan (former Bishan Park Secondary)

- JTVC Commonwealth (former MOE Heritage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