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30
- 사회
- 카카오T앱,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에서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 확대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2,529
- 0
- 0
- 2022-05-13
본문
앞으로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에서도 카카오T앱을 활용해 현지 택시나 호출 차량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사인 스플리트(Splyt)와 제휴를 맺고 5월 19일부터 동남아 7개국에서 카카오 T앱으로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가 확대되는 국가는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트남을 포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7개국입니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 없이 기존 카카오T앱으로 택시, 그랩카, SUV, 고급세단, 오토바이 등 다양한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금액은 각 국가별 이동수단 운임에 건 당 300원 ~ 700원 수준의 로밍서비스 이용료가 합산되어 청구됩니다. 결제는 카카오 T 앱에 등록된 국내 전용 카드로만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