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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페 레스토랑에서 고객 셀프 서비스 허용 (4월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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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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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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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부터 싱가포르 뷔페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4월 30일부터 뷔페에서 고객의 셀프 서비스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뷔페 서비스는 서킷 브레이커 기간인 2020년 4월 이후 영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4월 뷔페 서비스를 영업을 재개하였으나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없고 직원이 분리된 구역에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4월 30일부터 고객의 직접 셀프 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식품청은 음식 제공업체가 고객을 위해 손 소독제나 일회용 장갑을 반드시 비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비말에 의한 보호를 위해 음식별 덮개를 제공하고 덮개를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는 플라스틱이나 유리 형태의 막을 세울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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