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대(NUS)와 난양공대(NTU)가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발표된 영국 기반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QS의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는 16개 전공에서 세계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난양공대는 7개 전공에서 세계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는 석유공학이 세계 1위로 평가되었으며,  토목 및 구조공학(3위), 화학공학(3위), 사회정책 및 행정(4위), 지리학(5위), 컴퓨터과학 및 정보시스템(6위), 건축 및 건축환경(6위), 재료과학(7위), 전기전자공학(8위), 화학(8위), 기계항공 및 제조공학(9위), 정치 및 국제학(9위), 언어학(10위), 환경과학(10위), 인류학(10위), 사회학(10위) 등이 세계 상위 10위 안에 드는 경쟁력 있는 학과로 평가되었습니다.

난양공대는 재료과학이 세계 3위로 평가되었으며, 전기전자공학(4위), 통신 및 미디어학(5위), 기계항공 및 제조공학(7위), 화학(7위), 화학공학(7위), 토목 및 구조공학(8위)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드는 경쟁력 있는 학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QS 전공별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543개 대학의 학문적 평판, 기업 평판, 교수-학생 비율, 교수 논문 인용 등을 고려하여 평가되었습니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아래 QS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22

싱가포르 국립대 QS세계 TOP 10 전공 (출처: 싱가포르 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