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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탄 & 바탐 페리로 싱가포르 입국 시 도착 후 검사 면제, 지정 페리 이용 폐지 (4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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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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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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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빈탄, 바탐에서 싱가포르로 페리를 이용해 입국하는 경우에도 코로나 19 방역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 발표를 통해 4월 1일부터 빈탄, 바탐에서 싱가포르에 입국 시 더 이상 VTP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도착 후 코로나 검사가 면제되고 주간 350명 방문자 쿼터도 폐지됩니다. 2일 전 출발 전 검사만 시행하면 됩니다.
출발 전 검사는 PCR 검사, 전문 검사 기관의 ART 검사, 원격 감독 하 자가 ART 검사 등 3가지 타입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교통부 장관은 또한 현재 해상 VTL 규정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 VTL 지정 페리만 이용 가능하도록 한 조치도 폐지되며 4월 1일부터는 허용되는 모든 페리를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기 방문객의 경우 호텔 예약 확인서, 숙박 기간에 대한 지불 증명서, 왕복 페리 티켓 등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싱가포르 단기 방문객은 코로나 19 치료 및 입원 비용에 대해 최소 3만 달러의 여행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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