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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부터 싱가포르 전역 검진센터에서 코로나 19 확진 무료 인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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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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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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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부터 1달 간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클리닉 대신 싱가포르 전역의 검사 센터에서 무료로 코로나 확진 결과를 인증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10,000건 이상의 코로나 확진 사례가 발생하고 향후 15,000 에서 20,000 건으로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코로나 확진 결과를 받기 위해 일반 클리닉(GP), 폴리클리닉, 병원 등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러한 클리닉 및 병원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4주간 싱가포르 전역의 통합검진센터(CTC), 신속검진센터(QTC)에서 이러한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감독자 입회 하 자가 ART 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보건부 헬스허브에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주 말까지 약 205개 센터에서 이러한 감독자 입회 하 자가 ART 를 제공할 예정이며, 4주 동안 이 검사는 전액 무료로 지원됩니다.
해당 센터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ART 자판기에서 3개의 ART 키트를 수령하게 되고 집에서 최소 72시간 자가 격리하게 됩니다.
집에서 시행한 자가 ART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사람 중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인 사람들은 클리닉을 방문하는 대신 아래 링크를 통해 감독자 입회 하 자가 ART 검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go.gov.sg/community-ART-test
다만 위의 센터를 통해 코로나 확진 여부를 인증 받고 보건부 헬스허브에 공식 기록될 수는 있지만,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진료기록서(MC)는 제공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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