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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인 10명 중 3명 올해 해외 여행 계획, 동남아 지역 여행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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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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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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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 10명 중 3명은 올해 코로나 19 감염 사례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의뢰하고 시장 조사 기관인 밀리유 인사이트가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상황이 현재와 같이 유지되더라도 올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올해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 중 20%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 해외 여행을 이미 다녀온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5세에서 34세 사이의 응답자 중 43%가 올해 여행을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16세에서 24세 응답자 중 35%, 35세에서 44세 응답자 중 25%, 45세에서 54세 응답자 중 18%, 55세 이상 중에서 18%씩 각각 올해 여행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여행을 계획 중인 지역 중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이 50%로 가장 높았으며 동남아 제외 다른 아시아 지역이 45%, 유럽이 37%, 호주 & 뉴질랜드가 36%, 북미가 16%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해외 여행 계획하고 있는 지역 설문 조사 결과 (출처: 스트레이츠 타임즈 / 밀리유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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