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Fund for Nature 에서 조사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도 조사에서 싱가포르는 타 도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조사 카테고리는 1) 자연재해 발생요소 (폭풍, 해수면 상승, 홍수/가뭄) 2)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 (인구, 재산피해) 3) 재난극복 능력 등입니다.

싱가포르의 자연 재해 위험도가 낮은것으로 나타났으나 환경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싱가포르 해역 해수면이 지속적으로 상승 (21세기말까지 60cm 해수면 상승 예상) 하고 있어 기온 변화에 의한 각종 자연재해 방지 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온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위험도 (Max : 10points, Min : 0 points)

Singapore (Singapore) : 4 points
Malaysia (Kuala Lumpur) : 4 points
China (Hong Kong) : 4 points
Thailand (Bangkok) : 5 points
China (Shanghai) : 6 points
Vietnam (Ho Chi Minh City) : 6 points
Cambodia (Phnom Penh) : 7 points
India (Kolkata) : 7 points
Indonesia (Jakarta) : 8 points
The Philippines (Manila) : 8 points
Bangladesh (Dhaka) : 9 points

(Source : World Wide Fund for Nature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