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치러진 IB 디플로마 시험에서 싱가포르 응시자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 응시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45점 만점에 40.6점을 기록해 세계 학생 평균 32.37점, 아시아 태평양 학생 평균 37.02점보다 높았습니다.  또 올해 만점자인 238명 중에서 133명이 싱가포르 응시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응시자 중 1,062명이 40점 이상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총 18개 학교가 작년 11월 IB 디플로마 시험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에는 ACS(Independent), SJI, Hwa Chong International, Sota, Singapore Sports School 등이 포함됩니다.

ACS(Indepndent)는 2021년 학급 441명이 전원 합격했으며 평균 점수는 42.7점으로 작년 평균인 41.8점보다 올랐습니다. 441명 중 403명이 4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SJI는 269명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으며 평균 점수는 42.1점이었고 230명의 응시자가 4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156명이 응시한 Sota도 전원이 합격했으며 평균 점수는 41.1점을 획득했습니다. 화총국제학교는 평균 점수가 39.6점이었고 응시자의 51.7%가 4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ACS(International)은 평균 점수가 39.17점이었고 응시자의 절반 수준인 167명이 4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IB 디플로마 글로벌 전체 결과 (출처: 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