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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 미완료 직원, PET 검사 음성 확인 되어도 직장 출근 불가 (2022년 1월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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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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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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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근로자는 사전검사(PET)에서 음성 확인이 되더라도 회사에 출근할 수 없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부터 싱가포르 근로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방역 조건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전 발표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PET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회사에 출근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싱가포르 내에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1월 15일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자와 코로나 19에 확진된 후 회복된 지 270일 이내 직원들만 회사 (작업장)에 출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신을 부분 접종한 직원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직원들은 내년 1월1일부터 1월 14일까는 PET 검사 음성을 통해 회사에 출근할 수 있지만 1월 15일 이후부터는 불가능해집니다. 백신을 1차만 받은 직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PET 검사 음성을 통해 회사에 출근할 수 있지만, 2월 1일부터는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PET 검사 비용은 직원 본인이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한편 싱가포르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12월 25일 기준 총 546건으로 이 중 443건이 해외유입 사례이며 103건이 지역 감염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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