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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업종 외국인 근로자 고용세 환급 제도 내년 3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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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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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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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노동부는 건설, 해양조선, 가공 부문의 모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세(Levy) 환급 제도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3개 업종의 근로자에 대한 월 $250 달러 고용세 환급 제도는 코로나 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도입되었으며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이들 필수 업종이 인력 부족과 비용 증가 등 계속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내년 3월까지 고용세 환급 제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가사도우미를 포함한 모든 고용세(Levy)를 납부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세 면제 제도도 2022년 12월까지 연장됩니다. 이 면제 제도도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세 면제 제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SHN 기간과 외국인 근로자 온보딩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고용세 산정을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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