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한-싱 여행안전권역(VTL) 입국 방역 지침 강화 안내

(2021.12.20 0시 입국자부터 적용)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2021.12.20(월) 0시 이후 한-싱 여행안전권역(VTL) 을 통한 입국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국 방역 지침을 강화 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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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 정책은 싱가포르 -> 한국 입국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국 방역 정책

 ※ 한국 -> 싱가포르 입국 방역정책은 싱가포르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싱가포르 이민국(ICA)에서 확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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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역강화 조치

  o 대상 : 한국/싱가포르 백신 접종 완료자가 여행안전권역(싱가포르, 사이판) 이용하여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

​    - (한국내 접종완료자의 싱->한 VTL 이용 요건 강화) 한국내 접종완료자의 경우 11.15일 이후 VTL을 이용해 싱가포르를 여행한 사람(항공사 VTP 확인 예정) 

  o 시행일 : 2021.12.20(월) 0시 입국자부터 적용

  o 주요내용

    - (PCR음성확인서) 현행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 발급’을 ‘출발일 기준 48시간(2일) 내 "검사"’ 로 기준 강화

    * (적용례) 12.20일 23시 창이->인천 항공편 탑승자인 경우, 12.18일 00시 이후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 소지 필요
    * PCR확인서 출발 48시간(2일) 전 검사 기준 미달 시, 내국인·장기체류 외국인은 10일간 자가격리, 단기체류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시설격리(입소비용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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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자가검사 추가 실시) 입국 3일차, 5일차에 ‘자가검사키트‘로 자가검사 실시 (입국일이 1일차)

    * (적용례) 12.21일 한국 도착 여객: 23일/25일에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결과를 여권 개인정보 페이지와 함께 촬영하여 보관
    * 입국 3일차, 5일차(2회 이상)에 스스로 자가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양성일 경우 즉시 보건소 등에 연락하여 PCR 검사 시행(키트구매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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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진단검사실시는 ‘싱가포르發입국자’만 실시 (사이판發입국자는 자가검사 미실시)
    · 자가진단앱을 통해 자가검사 실시 안내 PUSH 메시지 발송

    - (기타)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기존 조치* 계속 적용
    * 출발 전 서류 확인, 검역 단계 조치, 출입국단계조치, 입국 1일차 및 6~7일차 PCR 검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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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상세 내용은 첨부된 "211216 여행안전권역 이용 입국자 방역조치 계획"을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