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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싱가포르 VTL 경로 입국자, 7일 동안 매일 ART 자체 검사 후 통지 의무화 (12월 6일 밤 11시 59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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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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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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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밤 11시 59분부터 VTL 경로로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7일 동안 매일 신속항원검사(ART)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결과를 온라인으로 통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최소 4주간 유지하고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보건부(MOH)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늘어나면서 더 엄격한 방역 규칙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6일 밤 11시 59분부터 VTL 경로로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매일 ART 검사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결과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하는 온라인 링크는 모바일로 개별 전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입국 3일차, 7일차에는 통합검사센터(CTC)나 신속검사센터(QTC)를 방문해서 감독관 입회 하에 ART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합검사센터(CTC)는 ART와 PCR 검사 모두 시행하는 곳이며, 신속검사센터(QTC)는 ART 검사만 시행하는 곳입니다. 검진 센터 리스트 확인 및 예약 진행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oh.gov.sg/covid-19/quick-test-centres-(qtcs)
VTL 입국 이후 7일 동안 외부 검사를 받아야 하는 3일차, 7일차를 제외하고 다른 날에는 외출 전에 ART 검사 후 음성 결과를 받아야만 합니다.
이러한 VTL 검사 확대 조치는 12월 6일 밤 11시 59분부터 육상 VTL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게도 적용됩니다.
보건부는 새로운 검사 확대 조치를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 최소 4주 유지하고 이후 검토 후 필요할 경우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싱가포르는 12월 6일 11시 59분부터 불가리아,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폴란드 7개국을 고위험 여행 국가 카테고리에 포함합니다. 또한 최근 14일 이내에 가나, 말라위,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장기 비자 소지자와 단기 방문자에 대해 12월 4일 밤 11시 59분부터 싱가포르 입국 및 환승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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