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향후 10년 동안 고령자의 퇴직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55세 ~ 70세 근로자의 CPF (중앙예비기금) 기여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

2022년 1월 1일부터 1차 인상이 적용되며, 55세 ~ 70세 근로자의 총 CPF 기여율이 최대 2% 증가합니다.

아래 강조된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CPF 기여율입니다. 이 기여율은 싱가포르 시민권자 또는 싱가포르 영주권자 (3년차 이상)에 적용되는 CPF 기여율입니다.

2022년 1월 1일 적용되는 CPF 기여율 (출처: CPF)

한편 CPF 수령 가능 연령에는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CPF 회원은 55세부터  5,000 달러를 적립금에서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65세부터 CPF 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