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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용항공사(LCC)도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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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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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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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대형 항공사만 운항 중인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저비용항공사(LCC)도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최근 인천-싱가포르 노선 허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취득했습니다. 싱가포르 공항의 슬롯을 확보한 뒤 운항 일시를 결정하고 최종 운항 허가를 받으면 취항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에는 대한항공이 주 4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11월 15일부터 월,목,토요일은 격리 면제 VTL 전용편으로 운항하고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항공편은 격리 비면제 항공편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현재 화, 수, 금요일 주 3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11월 15일부터 1회 운항만 격리 비면제 항공편으로 운항하고 나머지 항공편은 모두 격리 면제 VTL 전용편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주 4회,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주 5회로 항공편을 증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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