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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절 기념 7개 주요 랜드마크 건물 조명 행사 진행 (8월 1일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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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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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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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싱가포르 건국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7개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조명이 밝혀집니다.
싱가포르는 매년 8월 싱가포르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주요 건물에 조명을 밝힙니다. 올해는 브라스 바사 – 부기스 지역의 주요 7개 건물이 선정되었습니다.
국가 유산 위원회(NHB)가 선정한 7개 건물은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중앙 소방서, 선한목자 성당, 국립 디자인센터, 오브제티브-사진 영화센터, 스탬포드 아트센터, 더 케세이 입니다.
더 케세이 건물은 1939년 준공 당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최초의 에어컨이 있는 영화관이었습니다. 국립 디자인센터는 120년 전 포르투갈인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St Anthony’s Convent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탬포드 아트센터는 1920년에 일본 초등학교로 지어진 후 영국군의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7개의 주요 건물 조명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건국절 기념 7개 주요 건물 조명 행사 (출처: 국가유산위원회, 스트레이츠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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