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젊은층의 80% 이상이 이미 재테크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식과 암호화폐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투자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싱가포르의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성인에게 투자 및 재테크 방식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가 이미 재테크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자의 88%는 내년에 적어도 하나의 재테크 상품에 투자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식투자가 싱가포르 젊은 층의 가장 높은 투자 대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응답자의 36%가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46%는 내년에 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28%는 현재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으며 35%는 내년에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젊은층 대상 재테크 설문조사 (출처: 프랭클린 템플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