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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소매-식음료-서비스 업종 연합회,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 요청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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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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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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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부터 더 엄격한 방역 제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사업에 타격을 받는 업종에서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을 긴급하게 요청하였습니다.
소매, 식음료, 서비스 부문 업종의 여러 협회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임대료 지원, 임금 지원, 대출 유예 기간 연장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식음료 및 소매업 부문에는 약 37만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코로나의 장기화와 강화된 방역 제한 조치로 영업에 심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론트라인 비즈니스 무역 협회 연합은 16개월의 롤러코스터 같은 팬데믹 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들은 영업 손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동 성명에는 프론트라인 비즈니스 무역협회 연합, 공정성을 위한 싱가포르 세입자 연합, 싱가포르 소매업자 협회, 싱가포르 레스토랑 협회 등이 동참했습니다.
로렌스 웡 재무장관은 이전 2단계(경보 강화) 기간 제공된 정부 지원 정책을 참고해서 곧 세부적인 정부 지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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