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급속히 확산되고 싱가포르의 방역 제한 조치가 2단계(경보강화)로 격상되었지만 학교는 계속 오픈합니다.

코로나 19 대응 태스크 포스 공동의장인 로렌스 웡 장관은 7월 20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감염 사례가 학교 관련 전파 내용이 없기 때문에 학교는 계속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상호 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련의 매우 엄격한 프로토콜과 안전 관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 시스템 내에서 감염 전파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관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장기간 학교를 패쇄했으며 이러한 장기간의 학교 패쇄가 학생들의 학습과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싱가포르 정부는 이러한 부정적인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학교는 현재와 같이 계속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