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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싱가포르 방역사 – [한겨레 토요판] 랜선 동남아 / 김종호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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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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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본문
○ 19세기 초 1천명 인구 불과했던 싱가포르, 영국 식민지 된 뒤 대도시로 성장
○ 중국, 인도 이주민 대거 유입된 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 전염병 발병
○ 식민 당국 이주민들에게 무관심
○ 20세기 초부터 적극 방역 나서 입항선박 전원 검역 실시하고 전염병 환자는 격리시설 치료
전체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002987.html
1819년 영국의 식민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싱가포르는 100년 만인 1900년대 초에 세계 6대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많은 상인과 이주민이 몰려들었고 도시 당국은 전염병 차단에 고심해야 했다. 사진은 1930년대 싱가포르 강의 전경. (출처 : 위키미디어 코먼스 /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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