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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의회 Ceca 논쟁, 싱가포르 노동부 외국 인력 유입 관련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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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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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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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 의회 대정부 질의 시간에 FTA 및 외국 인력 유입에 대한 토론이 격화되었습니다. 야당은 인도-싱가포르 포괄적 경제 협력 협정(Ceca)으로 인해 인도 PMET 인력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싱가포르에서 취업비자를 발급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인도에서 온 EP 소지자 비율은 2005년 14%에서 작년 25%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싱가포르 노동부 장관은 인도 출신 EP 보유자의 증가는 Ceca 협정 때문이 아니라 싱가포르의 디지털 경제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7월 6일 국회 질의 시간에 공개된 싱가포르의 외국 인력 유입 관련 주요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77,000 : 2020년 기준 싱가포르 전체 EP 보유자 수
◦ 4,200 : 2020년 싱가포르에 일하는 기업 내 전근자(intra-corporate transferee) 수
◦ 500 : 2020년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기업 내 전근자 수 중에서 인도 출신자의 수
◦ 25% : 2020년 전체 EP 보유자 중에서 인도 출신 EP 보유자의 비중
◦ 3분의 2 : 싱가포르 EP 보유자의 출신 국적 상위 6개 국가가 전체 EP 보유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 EP 비중 높은 상위 6개 국가: 중국,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영국
◦ 112,000 : 2005년부터 2020년 사이 EP 보유자 수의 증가 수
◦ 380,000 : 2005년부터 2020년 사이 로컬 PME 직종 종사자 증가 수
◦ 40% : EP 보유자 증가 수의 40%가 금융 및 정보통신 분야
◦ 166,600 : 2020년 총 고용 감소 수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외)
◦ 181,500 : 2020년 외국인 인력 감소 수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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