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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부 장관, 7월 12일 식당 내 식사 인원 제한 조치 완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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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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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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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장관은 오는 7월 12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제한 조치를 완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스트레이츠 타임즈와의 대담에서 그러한 완화 조치는 코로나 19 감염 클러스터가 얼마나 잘 통제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중요한 이정표는 오는 8월 9일인 건국기념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건국기념일 이전에 싱가포르 인구의 3분의 2가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단계는 코로나 19와 함께 새로운 정상 생활을 영위하는 뉴노멀 단계입니다.
장관은 또한 올해 안에 레저 여행을 재개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고 감염률이 낮은 국가가 우선 고려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인구 10만명 당 감염률이 2 ~ 3건 미만인 국가가 해당됩니다. 이를 적용할 경우 미국과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포함될 전망입니다.
한편 마스크 미착용은 변종 확산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가장 최후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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