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부터 200만 명 이상의 근로자 급여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 제도(JSS)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4만 명 이상의 고용주가 대상이 되며 이번 지원금은 총 22억 달러 규모입니다.

올해 1월, 2월, 3월까지 CPF 납부 대상인 로컬 직원에게 급여를 제공한 기업이 해당됩니다. 항공, 항공우주, 관광 부문의 경우 3개월 급여의 첫 4,600 달러에 대해 50%의 지원을 받습니다. 식품서비스, 소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육상 운송, 건축 환경, 해양 부문은 30%를 지원 받습니다.  생물 의학, 정밀공학, 전자, 금융 서비스, 정보 통신, 미디어, 우편 및 택배, 온라인 소매점, 슈퍼마켓 및 편의점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문은 10%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21년 6월 25일까지 페이나우 기업계정에 등록했거나 국세청(IRAS)의 기존 지로(Giro) 계약이 되어 있으면 6월 30일부터 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정이 없으면 7월 5일부터 수표를 받게 됩니다.

한편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강화된 2, 3단계 기간 동안 사업에 영향을 많이 받은 분야는 이 기간 동안 50%의 지원을 받게 되며, 기타 영향을 받는 분야는 제한 기간 동안 30%, 7월 12일부터 25일까지는 10% 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