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싱가포르 시중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ART)를 위한 코로나 19 항원 자가진단 키트가 판매됩니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더 많은 사회적인 활동을 보장하려면 코로나 검사를 빠르고 쉽고 접근이 용이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코로나 19 항원 자가진단 키트가 그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은 일부 약국에서 1인당 10개 키트로 구매가 제한됩니다. 향후 더 많은 소매점에서 키트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궁극적으로는 구매 수량 제한도 해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RT 키트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결과를 2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은 4개 제품에 대해 임시 사용 승인을 내렸습니다. 4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임시 사용 승인을 받은 4개 코로나 19 항원 자가진단 키트 (출처: 보건과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