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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시민권자 & 영주권자, 싱가포르 입국 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5/29 밤 11시59분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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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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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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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과 영주권자도 싱가포르에 입국할 때 코로나 19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싱가포르는 해외 유입을 통한 지역 사회 감염 및 전파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5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59분부터 해외에 출국했다가 싱가포르로 귀국하는 모든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코로나 19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지참하도록 국경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모든 싱가포르 입국자는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72시간 이내에 시행된 PCR 테스트의 음성 결과 확인서를 항공편이나 페리 탑승 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싱가포르 도착 후 입국 심사 시 해당 음성 결과지를 한번 더 제시해야 합니다.
한편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모든 장기 비자 소지자와 단기 방문자는 작년 11월부터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이번에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이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것입니다.
한편 싱가포르 입국 21일 전 호주, 브루나이, 중국, 홍콩, 마카오, 뉴질랜드 등 코로나 저위험국에 계속 머물렀던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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