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 근로자에 대한 감염 전파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창이공항 근로자들을 위험기반으로 3개 구역으로 분리하여 배치합니다.

창이공항그룹(CAG)에 따르면 14,000명의 공항 근로자를 3개 구역으로 분리하고 가장 위험도가 높은 구역에 있는 4,400명의 근로자는 다른 직원 및 일반 대중으로 부터 격리되어 업무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구역에는 나이가 젋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작업자만 배치하고 항상 적절한 개인 보호장비(PPE)를 착용하도록 하며 코로나 검사를 더 자주 받도록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 위험도가 매우 높은 국가에서 싱가포르로 입국한 여행자들은 현재 개보수를 위해 폐쇄되어 있는 제 2 터미널의 원격 게이트로 이동하여 출입국 허가를 분리되어 받게 됩니다.

위의 조치사항들은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창이공항 1, 3 터미널과 쥬얼 창이가 6월 13일 재개되면 완전히 시행하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