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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이공항, 코로나 감염 최대 클러스트, 2 주 동안 일반인 입장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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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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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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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기준으로 창이공항이 코로나 감염 사례 최대 클러스터가 되었습니다. 총 46건 사례가 확인되면서 기존 가장 큰 클러스터였던 탄톡생 병원의 44건을 넘어섰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창이공항 관련 감염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5월 13일부터 2주 동안 창이 공항 모든 여객 터미널 건물과 쥬얼 창이 건물에 일반 대중의 입장을 제한하였습니다.
여객터미널에는 여행자와 일부 직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창이 쥬얼 건물은 완전히 페쇄됩니다.
여객터미널에는 여행자를 위해 일부 필수 서비스와 식음료 매장만 개방합니다.
5월 13일 기준 싱가포르 코로나 19 감염 클러스터 (출처: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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