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적 제한 조치 강화 (5월 8일 ~ 5월 30일)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제한 조치를 격상하고 분야별로 더욱 엄격한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5월 8일부터 시행되며 5월 30일까지 우선 적용될 예정입니다.

● 사회/친교적 모임: 현재 8명에서 5명으로 축소, 가구당 방문자 수 하루 5명으로 제한

● 재택근무: 재택 근무 가능한 직원의 50%만 회사에서 근무 가능 (현행 75%)

●라이브 공연: 250명으로 입장 제한(현행 750명), 100명 이상 입장 시 사전 검사 의무화

● 종교행사: 250명으로 입장 제한(현행 750명), 100명 이상 입장 시 사전 검사 의무화, 종교 행사 중 회중 찬양 금지

● 결혼식: 50명씩 그룹지어 총 250명 참석, 50명 이상 입장 시 사전 검사 의무화

● 스포츠 행사: 대형 스포츠 행사 중지, 관람객 입장 불가

● 학교: 시험 대형으로 자리 배치, 공공 장소에서 진행되는 모든 학교 행사 금지, 국가 학교 체전 행사 중단

● 실내 헬스장 운영 중지 (5월 30일까지)

● 영화관: 100명으로 인원 제한, 사전 테스트와 함께 250명 가능

● 그룹 투어: 최대 그룹 인원 20명으로 제한 (현행 50명)

● 박물관, 도서관, 관광지: 수용 인원의 50%로 인원 제한 (현행 65%), 실내-실외 공연 인원 100명으로 제한

[2] 싱가포르 국경 통제 강화 (5월 7일 밤 11시 59분 부터 적용)

● 전 세계적인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아래 7개 국가를 제외한 모든 싱가포르 입국자에게 21일 간의 시설격리기간(SHN) 부여

*21일 격리기간 적용 제외 국가: 호주, 브루나이, 중국, 뉴질랜드, 대만, 홍콩, 마카오

● 싱가포르 입국 후 총 3회 PCR 테스트 시행: 입국 직후, 격리 14일 째, 격리 2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