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공공시설 및 모임]

쇼핑몰, 관광지, 대형 독립형 매장에는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방문자의 수를 더욱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5월1일 ~ 14일)

일요일에는 럭키 플라자와 페닌술라 플라자에서 홀짝 수 날짜에 따른 입장 제한이 재개됩니다. (5월 1일 ~ 14일)

친목 교제 모임은 하루에 2번으로 제한됩니다.

공원, HDB, 콘도, 컨트리클럽 등의 야외 바베큐 핏, 캠프장은 일시 폐쇄됩니다. (5월 1일 ~ 14일)

관광지는 수용 인원을 수용 능력의 50% 이내로 줄여야 합니다. (5월 7일 ~ 14일) 

[입국 제한 강화]

5월 1일 밤 11시59분부터 지난 2주 동안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모든 장기 비자 소지자와 단기 방문객은 싱가포르 입국이 제한됩니다.

상기 언급된 네 나라에서 입국 후 현재 SHN 중인데 5월 2일 밤 11시59분까지 14일 격리 기간을 마칠 수 없는 사람들은 7일 간의 추가 시설 격리 기간이 의무화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입국 직후, 14일 격리 후, 그리고 7일 추가 격리 기간 종료 등 총 3번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5월 2일 밤 11시 59분부터 지난 2주 동안 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싱가포르 방문자는 자택격리 옵션 조항을 이용할 수 없으며 모두 시설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사무실 근무]

재택 근무가 가능한 근로자의 경우 재택 근무로 전환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직장 내의 친목 성격의 모든 모임은 연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