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부터는 세이프 엔트리 체크인 시 TraceTogether 앱이나 토큰만 사용 가능하며 신분증 스캔이나 핸드폰의 QR 코드, 싱패스 QR 인식 등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TraceTogether 필수 사용 장소는 쇼핑몰, 직장, 종교시설, 학교, 병원, 식음료 매장, 운동시설 등 거의 대부분의 공공장소에 적용됩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거주자의 90% 이상이 TraceTogether 앱을 다운받았거나 토큰을 수령했기 때문에 이러한 필수 사용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 6월 1일 이후에도 세이프 엔트리 체크인 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출처: 스마트네이션 디지털정부 사무소)

1. TraceTogether 앱이 활성화된 모바일이나 토큰을 Safe Entry Gateway 리더기 근처에 가져가기

2. TraceTogether 앱을 사용하여 해당 장소의 QR 코드를 인식하기

3. TraceTogether 토큰 표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 장치에 스캔하기

[2] 6월 1일부터 세이프 엔트리 체크인 시 사용할 수 없는 방법 (출처: 스마트네이션 디지털정부 사무소)

1. 휴대폰 카메라나 QR 리더 앱을 이용하여 해당 장소의 QR 코드를 인식하는 방법

2. 싱패스를 이용하여 해당 장소의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법

3. 신분증을 스캔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