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영화관, 슈퍼마켓, 병원 등 방문객이 많은 시설에 새로운 세이프 엔트리 게이트웨이 장치가 설치되었습니다. 4월 19일까지 싱가포르 전체 2,700여 개 이상의 장소에서 구축되었습니다.

스마트네이션 디지털정부 사무소(SNGO) 발표에 따르면, 기존 트레이스투게더 토큰 접촉 방식은 체크인 시 디지털 접촉 추적을 위한 정상적인 작동 상태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스투게더 앱을 QR 코드로 인식하는 경우 모바일 인식 화면을 직원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일부 부정확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적용되는 새로운 세이프 엔트리 게이트웨이 시스템은 토큰 또는 앱 화면을 띄운 모바일을 Gateway Box근처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당분 간은 새로운 세이트 엔트리 게이트웨이 시스템이 적용된 시설에서도 기존 QR 코드 인식 방식과 NRIC를 사용하는 방식이 함께 병행 사용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세이프 엔트리 게이트웨이 방식 (출처: 스마트네이션 디지털정부 사무소)